연예4 서울시 지하철 하차 후 10분 이내 재승차 기본운임 면제 제도 시행 - 서울시에서는 7월 1일부터 1~9호선과 진접선에 대해 10분 이내 재승차 제도를 도입한다. - 사용자가 실수로 하차한 역과 동일한 역에서 10분 이내에 재승차할 경우 추가 요금 없이 환승이 적용 - 지하철 이용 중 목적지를 지나치거나 화장실 등 긴급 용무로 개찰구를 나갔다가 재승차하는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했으며, 연간 180억 원에 이르는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. - 시범운영 후 다른 노선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. 2023. 6. 28. 평생 이용권 구매 후 31억 원어치 여행한 미국 남자의 이야기 - 톰 스투커(69)은 33년 전 미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평생 이용권을 2억 8000만원에 구매하였다. - 스투커는 3700만km를 비행하며 100여 국가를 여행하였다. - 2019년에는 373차례 비행으로 약 235만km를 비행하였고, 12일 연속 침대에서 잠을 자지 않은 적도 있다고 했다. - 비행시 마일리지 혜택을 활용하여 호텔 숙박, 크루즈 여행 등을 즐겼다. - 스투커의 비행 경험 중 4명의 사망자를 목격하였고, 문 앞에서 수석 승무원에게 인사하는 것이 서비스를 더 받기 좋다는 팁을 공유했다. 2023. 6. 28. 부영그룹 창업주, 고향마을 주민에 1억원씩 지원 -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고향마을 거주민에게 1억원씩 현금 지원하였다. - 고향마을 주민 280여명에게 차등 지급되었으며 최소 2600만원부터 최대 9020만원까지 지원했다. - 이중근 회장은 기부 문화를 가지고 있어 고향마을 뿐만 아니라 동창, 지인 등에도 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 환원에도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. - 이 회장의 총 기부금은 2400억원에 달하며 이 기부사업으로 소문이 나서 다른 사람들도 기부를 원한다는 연락이 왔다. 2023. 6. 28. 황의조, 사생활 논란 요약 -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 논란으로 징역형 이상의 법적 처벌 가능성이 제기됨 - 여성이 성폭력처벌법의 성립 요건을 충족시키는 발언을 하였고, 여러 명의 피해자가 있다고 주장하여 형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옴 - 이 영상들이 문제되지 않으려면 여성이 동의하고, 황의조 선수가 그것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 조건으로 제시되어야 함 - 황의조 매니지먼트사는 근거 없는 루머와 사생활을 훼손한 것을 확인하고, 사생활 유포로 인한 피해 관련 고소장을 제출함 2023. 6. 28. 이전 1 다음